블라디보스톡 오마이크랩 (OH MY CRAB) 맛집 . 크랩버거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라디보스톡 맛집이라고 불리는 아르바트에 위치한 식당인 오마이크랩 ( oh, my crab )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프라 맛집 , 메뉴 후기
블라디보스톡 오마이크랩 (OH MY CRAB) 후기
위의 메뉴판을 보시면 킹크랩이 1kg에 2200루블이네요. 주마나 노빅컨트리 클럽, 스보이 등에 비해서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네요.
참고로 레스토랑에서 킹크랩은 당연히 생물(살아있는)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러나 몇몇 레스토랑은 딱봐도 냉동 킹크랩을 들고 오더군요. 그에 반에 오마이크랩의 킹크랩은 확실히 살아있는 킹크랩을 제공해 줍니다.
오마의크랩의 킹크랩 사이즈는 ‘소’ 입니다.. 이것은 다른 레스토랑도 거의 다 비슷합니다. 이 ‘소’사이즈는 보통 중국시장이나 일반 냉동 크랩을 밖에서 사서 집에서 조리해먹을 때 이 시장에서 파는 크기를 기준으로 ‘소’입니다. 오마의크랩의 킹크랩은 ‘소’에서 약간 큰? 중보다는 확실이 작은 사이즈 였습니다.
그러나 레스토랑의 킹크랩 사이즈는 다 비슷하니 가격적으로 봤을 때 레스토랑에서 킹크랩을 드시고싶다, 하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크랩버거 … 나는 실망..
위의 메뉴를 보시면 버거 종류가 많습니다. 저기 중에 크랩버거와 멕시칸 버거가 유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것들을 먹으러 갔습니다.. 무려 버거하나에 630루블이나 하는 놈을 말이죠…
오픈주방 모습
오픈주방을 보면서 기대를 하며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많은 크랩버거들이 나가더라고요. 저기 왼쪽에 크랩버거의 빨간 빵들이 대기중이네요.
크랩버거와 멕시칸버거
크랩버거가 나왔습니다. 저는 먹자마자 느꼈어요. 이건 그냥 빨간색 빵패티에 일반 햄버거에 크랩 살점 몇개 띠어서 붙인느낌???
유명한 버거 맛집인 댑버거와 제 개인적은 버거 맛집인 holy hop에서도 맛있는버거가 400~500루블 이면 먹는데 이것은 620루블에 양도작고 맛도 그냥 그랬어요..
아무튼 저는 무척 실망을 했습니다. 저는 먹지않은 가리비와 크랩스프는 맛있다니 궁금하시면 가서 드셔보세요~~
아래에 구글 리뷰 링크해놓겠습니다.
블라디보스톡 오마이크랩 구글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