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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라디보스톡 팁 이것만 보면 다 정리! ( 영어, 치안, 물가, 시차 , 맛집 날씨) 현지생활 1년 경험의 팁
    러시아/블라디보스톡 팁 2020. 3. 19. 17:13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블라디보스톡 여행에서 각종 세세한 변수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팁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여러가지 자잘한 사항들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이 포스팅 이후에는 여행 일정만 보셔도 무방합니다.

     

     

     

    블라디보스톡 여행 팁

    저번 포스팅에서 블라디보스톡에 대한 3박4일 포스팅을 정리하고 무엇이 블라디보스톡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필요할까 생각을 해보다가 구글에 블라디보스톡을 검색했는데 블라디보스톡 영어 , 블라디보스톡 치안, 블라디보스톡 물가, 블라디보스톡 시차, 맛집 , 날씨등 연관검색어가 뜬걸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주로 관심있어하는 블라디보스톡 여행 팁 주제를 하나의 포스팅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1. 블라디보스톡 영어

    블라디보스톡은 2016년 조금 거론이 되면서 2017년 여행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2018년에는 한국인이 많이 가는 여행지에 손꼽히게 되었죠.
    러시아는 많이 아시다시피 소련 공산주의 국가로 미국가 냉전을 펼친 국가였습니다. 당연히 국민들이 영어를 쓰지 않았고 늦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91년 12월 26일 소련이 해체된후 지금 3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학생들은 영어가 의무교육이 되어 영어를 배우긴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처럼 교육이 많은나라도 10년동안 영어 공부를해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죠.
    즉, 러시아 사람은 영어를 잘못합니다. 하지만 블라디보스톡은 조금 예외입니다. 블라디보스톡은 이미 러시아에서 4번째로 큰 관광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길가는 시민은 아니지만 유명한 식당의 종업원들은 간단한 영어를 구사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영어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종업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기사님 분들은 거의 못함. 일부로 말을 못하는 척도 해서 택시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하지만 아주 기본적인 식당에서 구매를 제외하고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1-1 구글 번역기

    뭐니뭐니해도 구글 번역기 만큼 편리한 번역기가 없습니다. 가면갈수록 오역도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구글 번역기만으로도 의사소통이 큰 어려움을 없을 것입니다.
    요즘은 사진을 찍어도 바로 텍스트로 번역이 되는 기능도 있으니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1-2 간단한 러시아어 회화

    그래도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인이 직접 러시아말을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간단한 러시아어 회화를 알려도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얼마에요는 how much로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러시아말로 물어보시면 러시아 숫자가 들려올것입니다 ….)

    생존에 필요한 러시아어
    화장실 어디 있어요? – где туалет? (그제 뚜알렛?)
    저는 이거를 원합니다.(손가락 가르키면서) – я хочу это ( 야 하추 에따)
    이거 주세요 (손가락 가르키면서) – дайте пожалуйста это (다이쩨 빠좔루이스따 에따)
    ㅇㅇㅇ 어디에 있어요? – где ㅇㅇㅇ? (그제 ㅇㅇㅇ?)
    나는 이해못해요 – я не понимаю (야 니 빠니마유)
    영어 할줄 아세요? – ты занаешь английский язык? (띠 즈나예쉬 앙글리스키 이즤크?)

     

     

    기본적인러시아어
    안녕 – привет (쁘리비엣) (러시아에서는 가벼운인사로 안녕으로 인사를 한다)
    미안합니다 , 실례합니다 – извините (이즈비니쪠)
    감사합니다 – спасибо (스빠시바)








    2. 블라디보스톡 치안

    사실 어느나라를 다녀도 한국보다 치안이 좋은 나라는 없다라고 느끼셨을 겁니다.
    러시아. 한국사람들에게는 듣기만해도 뭔가 위험할거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1년동안 산 경험으로는 블라디보스톡은 한국만큼 안전한 도시라는 걸 느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인 대상으로 큰범죄 살인, 폭력 등의 사건사례를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점은 물건 소매치기, 사기 입니다. 소매치기도 사실 많이 심하지 않지만 블라디보스톡이 관광화가 되어가면서 다른 지역에서 소매치기 범이 많이 유입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기는 약간의 돈장난이지 큰사기는 아니니 개인이 조심하면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치만 블라디보스톡이 아무리 안전하다 해도 국가가 모든 도시, 모든 국민을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과장된 말로 하나의 이상한 사람이 나쁜 맘을 품으면 모든짓도 할 수있습니다. 아무리 안전한 나라라도 말이죠. 블라디보스톡의 메인 거리는 아르바트 거리입니다. 그 주변의 큰 도로들은 12시가 넘어도 위험하단 느낌은 많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골목을 다니는 것만 주의해 주세요.

     


    생각보다 많이 안전한 나라지만 그래도 주의에 주의를 해야 사고가 날 확률이 많이 줄어듭니다.

     

    2-1 주 블라디보스톡 영사관

    홈페이지 : 주 블라디보스톡 영사관
    긴급 연락처 : 공관대표전화: +7(423)240-2222
    야간전화: +7(423)240-2222
    24시 긴급연락전화: +7(914)072-8347
    24시 사건.사고 전담: +7(914)712-0818
    영사콜센터:+82-2-3210-0404(서울, 24시간)








    3.블라디보스톡 물가

    2019년 7월 30일 기준
    한국 1인당 GDP 29,743 달러입니다.(약300만원)
    러시아 1인당 GDP 10,743 달러입니다.(약110만원)
    한국인은 1년에 개인이 3천만원 정도의 돈을 평균적으로 버는 반면 러시아는 평균 1100만원을 법니다. 맞습니다. 아직까지 생활수준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렇지만 한국인이 블라디보스톡에서 물가를 느낄때는 막 그렇게 싼느낌은 받지 못합니다.
    러시아 사람 시급이 평균 100~200루블 입니다.(1루블 한화 약 18원) 한화로 계산하시려면 뒤에 0하나 붙이고 2로 곱하면 됩니다. 그치만 러시아 완전 로컬 식당을 가도 한끼에 250루블은 주고 먹어야 조금 먹은것 같이 나옵니다. 사실 제대로 먹으려면 250루블도 모자랍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밥 한기를 먹기 위해서 최소 두시간은 일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매일 외식을 하지는 않겠지만 저는 여기 있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러시아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돈을 벌어서 생활해 나갈까 입니다. 러시아 사람들과 얘기를 해보면 이것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사람도 많지만 또 어떻게 적응해서 어떻게 살아간다고 합니다.
    얘기가 많이 돌아갔는데 러시아 물가자체는 한국인에게는 싸지만 러시아 사람에게는 말도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팁으로 5천원도 엄청 큰돈이라는 겁니다.(물론 워낙 많이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요즘은 그정도에 아무렇지 않아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최근 관광객이 많아져 없던 팁문화가 생겼는데 팁을 주시지 말라는 뜻이아니고 현지인들이 느끼는 그 돈의 가치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팁주는건 어차피 자기만족 이니까요 ^^



    4.블라디보스톡 시차

    블라디보스톡의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빠릅니다.
    블라디보스톡은 한국의 동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간의 차이는 동쪽으로 갈 수록 한국보다 시간이 빠르고 서쪽으로 갈수록 느려집니다. 러시아 내에서는 영토가 넓어 10가지의 시간이 있다. 러시아 내에서 다른지역으로 이동할 때 이 시간을 잘 확인해서 계획을 짜야한다.


    5.블라디보스톡 맛집

    블라디보스톡 맛집에 관해서는 블라디보스톡3박4일 여행코스 , 경비, 꿀팁에 관해서 포스팅할 때 상세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위에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6.블라디보스톡 날씨

    블라디보스톡의 날씨는 간단히 말해서 한국이 더울때 조금 덜 덥고 한국이 추울 때 조금 더 춥다고 보시면 됩니다. 러시아 날씨는 변덕이 조금 심해서 하나의 정해진 계절이 없습니다. 수시로 변동하니까 그때마다 현지상황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1월 : 바다가 어는 시기입니다. 바다가 언다고 죽을 정도로 춥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한국보다 조금 추우니 옷은 최대한 따뜻하게 입고 오셔야합니다.
    2월 : 평균적으로 가장 추운 달입니다. 최대한 따뜻하게 입으세요.
    3월: 2월보다 날씨가 점점 풀리는데 아직까지 많이 추우니 한국 겨울 처럼 입고 오시면 됩니다.
    4월 : 날씨가 풀리지만 갑자기 추워지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한국 겨울처럼 입고 오셔야 합니다.
    5월 : 날씨가 풀리는 날이 많습니다. 일교차가심해 코트나 경량 패딩 입으시면 적당합니다.
    6월 :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 집니다. 가을 패션으로 오시면 좋습니다.
    7월 : 이번 년도 7월 초는 이상하게 추은날이 조금 있었습니다. 더울때는 엄청 덥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반팔에 얇게 걸칠 옷을 챙겨오시는게 좋습니다.
    8월 : 가장 더운 월입니다. 그래도 얇은 걸칠 옷은 챙겨오시는게 좋습니다.
    9월 : 낮에는 아직도 반팔을 입습니다. 밤에 얇은 걸칠 옷을 챙겨오시는게 좋습니다.
    10월 : 대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더울 경우가 있지만 긴팔을 입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10월 말쯤부터는 갑자기 추워지니 두꺼운 옷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11월 :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계절입니다. 한국 겨울 옷을 준비해 오세요.
    12월 : 최대한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오늘 이렇게 블라디보스톡 영어 , 블라디보스톡 치안, 블라디보스톡 물가, 블라디보스톡 시차, 맛집 , 날씨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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