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구글 에드센스] nt="ca-pub-691013706013985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블라디보스톡 벨루가 싸게 파는 곳 – 와인랩 & 기내반입 몇병까지? & 벨루가는 무엇일까?
    러시아/블라디보스톡 팁 2020. 3. 19. 17:26

    1.벨루가 싸게 파는 곳와인랩

    벨루가 싸게 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와인랩이라는 술파는 가게를 가시면 됩니다. 와인랩은 프렌차이즈이기 때문에 블라디보스톡에만해도 수십개의 와인랩이 있습니다.
    그냥 구글에 와인랩을 검색하셔서 아무대나 가시면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와인랩 구글 지도


    그 중 가장 많이가는 와인랩은 블라디보스톡 중심거리에 있는 아르바트 거리에 와인랩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와인랩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와인랩은 구글지도에 아직 없네요.)

    와인랩

    술이 꽤 무겁기 때문에 구글에 검색하셔서 자신의 숙소와 가장 가까운 곳을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왜 모두다 벨루가를 사갈까?

    • 벨루가 노블라인
    • 벨루가 골드라인

    사실 인터넷에 워낙 유명해져서 그냥 사가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근크림 처럼 말이죠. 러시아에서도 푸틴이 즐겨마시는 보드카로 유명합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벨루가를 사가는 것은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벨루가는 크게 노블라인과 골드라인으로 나누어 집니다.
    벨루가를 잘보시면 철갑상어 로고 밑에 noble 과 gold로 쓰여져 있습니다. 둘다 은생 철갑상어 모양입니다.

    술이라는게 국경을 넘어가면 관세가 많이 붙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벨루가 노블라인은 2~3만원 대로 충분히 구입이 가능합니다.
    위사진을 보면 0.7L 기준으로 1100루블에 팔고 있습니다. 1100루블은 한화로 20500원 입니다 (2019 – 08 – 01 기준)

    밑에 사진 망치가 달린 벨루가는 골드라인 입니다. 0.75L 기준으로 4599루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화 85893원 , 2019.08.01 기준)

    그러나 노블라인은 한국에서는 10만원이 넘는 금액에 시중에 팔립니다. 골드라인도 한국에가면 30~40만원의 시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확실히 블라디보스톡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많이나다보니 안사갈 수가 없게죠 !

    그치만 보드카에는 기내 반입 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보드카 기내반입 규정

    보드카 ,양주 관세율은 155% , 한도는 400달러 미만입니다.

    보드카는 무조껀 1병까지 들고갈 수 있습니다. 미니어처 보드카도 나오는데 그것도 규정으로는 1병으로 칩니다.
    그래서 1L 1병까지만 관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미니어처 보드카는 유도리에따라 조금 봐주기도 하는데 규정으로는 안됩니다.)

    만약에 0.5L 2병을 들고가시면 0.5L 는 관세를 내셔야합니다.










    4.벨루가가 왜 비싸고 좋을까??

    벨루가는 러시아산의 술입니다. 벨루가는 지하수 330m에서 추출해온 청정의 물과 시베리아 평원에서 재배한 보리로 만든 순도 100%보드카 입니다.
    보드카는 고증류방식으로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재료도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드카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높지도 않고 최상급 가격의 보드카인 벨루가 노블라인이 러시아에서 2~3만원 정도인 걸보면 그렇게 비싸지 않은 술임을 알수있습니다. 다만 해외로 넘어가면서 관세가 붙어 비싸지는 겁니다.

    벨루가는 일반보드카와는 달리 오랜 숙성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블라인은 30일 골드라인은 90일간 숙성을 거친다고 합니다. 일반 보드카는 20일 미만의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벨루가라는 브랜드 네임은 물고기 철갑상어과의 벨루가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벨루가는 다른 철갑상어에 비해 희기 때문에 러시아어의 ‘벨릐’를 따와서 벨루가라고 불립니다. 이 물고기는 흑해와 카스피해에 주로 분포하고 귀해서 비싼 이미지가 있습니다.








    5.벨루가 마시는 방법

    벨루가는 곡물 향과 더불어 매우 부드러운 보드카라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벨루가는 스트레이트로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처음 보드카를 접하시는 분들은 목에 타들어가는 느낌이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주스나 토닉을 섞어서 마시는 스크류 드라이버 방식으로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율은 보드카 1 : 주스나 토닉워터 2 혹은 3 의 비율로 마시면 좋습니다.

    벨루가의 노블라인은 냉동고에 2~4시간 정도 넣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보드카는 도수가 높기때문에 잘 얼지 않습니다. 시원하게 먹으면 또다른 맛이 납니다.
    그에 반에 골드라인은 상온 그대로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숙성된 본연의 맛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궁금한 점은 언제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

     

    블라디보스톡 3박4일 일정이 궁금하다면
    블라디보스톡 루블 환전
    블라디보스톡 여행 팁 (영어, 치안, 물가 , 시차, 날씨, 맛집)

    댓글

Designed by Tistory.